"119 신고는 모두 종합상황실로 들어오죠.
박 통제관은 "현장 대원들은 (재난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상황통제관들이 신고 초기에 모든 상황을 통합해 파악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박 통제관은 이런 119종합상황실에 대해 "119상황실은 전화만 받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눈에 보이진 않지만 재난의 첫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현장과 함께 뛰고 있는 곳"이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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