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산속 펜션에서 심야 도박판을 벌이던 노름꾼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도박 및 도박개장 혐의로 도박장 운영진 등 14명을, 도박 혐의로 나머지 참여자 20명을 지난달 25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1일 오전 1시 12분께 가평군 상면의 한 펜션에서 3천720만원의 판돈을 걸고 화투패를 이용한 일명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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