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대미 수출 제자리…중동은 인기 치솟아
올해 1∼10월 수출 증가율이 높은 권역은 중동(GCC, 20.4%↑), 유럽(EU+영국, 14.8%↑), 북미(13.9%↑) 순이었다.
7∼10월 수출액을 품목별로 보면 라면이 5억2천만달러로 21.7% 늘었다.
이밖에 3천만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올린 품목 중 포도와 아이스크림은 수출액이 각각 50.9%와 22.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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