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라오스에서 한국인 여행객의 성매매 행위가 성행하자 한국 대사관이 경고문을 낸 데 이어, 최근에는 7세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 알선과 후기 공유 사실까지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탁틴내일 이현숙 대표는 "라오스 현지 성매매 실태 파악을 위해 텔레그램이나 오픈 채팅 등 온라인 6개 플랫폼의 47개 채널을 잠입 취재했다"며 "실제 채팅방에서 오갔던 대화들을 모니터링하고 성매매 관련 용어들을 추출하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오스에서 성행하는 성매매가 한국의 성매매 업소 시스템과 굉장히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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