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지난 5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영주시가 추진할 사업은 △숲관광단지(숲케어팜) 조성 사업 △낙동강 생태자원화지구 조성 사업 △영주시 비상활주로 활용 첨단드론 시험평가 지원센터 조성 등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내년도 정부 예산 심의 막바지 단계에서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도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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