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다.
지난 6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장윤주는 “이전에도 악역 제안이 있었지만 자신이 없어 거절했다”며 “박유영 감독님이 가선영의 전사(前史)와 성격을 상세히 설명해줘 믿고 도전했다”고 말했다.
모델로 정상에 올랐던 장윤주는 2015년 영화 ‘베테랑’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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