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택가에서 나치 상징 하켄크로이츠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dpa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헤센주 경찰은 5일 밤 하나우 시내에서 붉은색 액체로 보닛 등에 낙서된 차량 약 50대를 확인했고, 우편함과 건물 벽면 등에서도 비슷한 낙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낙서 절반 이상은 하켄크로이츠 모양이었고 분석 결과 낙서에 쓰인 액체는 인간 혈액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