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닷컴은 7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구단 옵션 1000만 달러(약 145억원)에 내야수 먼시를 붙잡았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지난 2023년 말 먼시와 2년 연장 계약을 맺으며 2026년 구단이 1000만 달러를 지급하면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구단 옵션을 포함시켰다.
이적 후 6시즌 동안 7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0 175홈런 472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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