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 실패에 대한 대안으로 '국가 NPU(신경망처리장치) 컴퓨팅센터 구축'을 꺼내 들어 정부의 대응 등이 주목된다.
안 의원은 "국가 AI 컴퓨팅센터 광주 유치가 대선 공약에 반영됐지만 무산돼 광주시민의 실망과 허탈감이 크다"며 "그 대안으로 광주에서 현재 진행 중인 AI 실증산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라도 추론에 강점을 지닌 NPU 자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NPU 자원과 함께 광주에 AI 국가연구소의 연구·개발(R&D) 시설 구축, 현행 광주에 구축된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GPU 자원 개선 및 확충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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