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한국의 과도한 결혼 비용과 그로 인한 젊은 세대의 결혼 회피 현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 결혼정보업체 듀오가 지난 2월 결혼 2년차 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인용해 “한국에서 결혼에 드는 평균 비용이 약 3억6173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닛케이는 또 “한국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 역시 경제적 부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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