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서울광역청년센터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쉼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20명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하나증권 지원 대상 100명을 포함한 총 120명의 청년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게 됐다.
신소미 서울광역청년센터장은 “올해는 특히 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20명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쉼청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 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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