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7일 미국 고용시장 냉각 우려에 위험회피 심리가 유지되면서 장 초반 1,450원대로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5원 오른 1,450.2원이다.
엔/달러 환율은 0.55% 내린 153.02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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