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내년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 신청 접수가 내년 2월 6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는 학생들이 차세대 앱 제작을 위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위프트와 Xcode를 이용한다.
한가온 학생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눈 깜빡임 기반 의사소통 앱 '모스픽(Morspeak)'을, 최서연 학생은 파킨슨병 환자 재활을 돕는 글씨 연습 앱 '대글(Daegle)', 백예지 학생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 이해 앱 '뮤지코(Musico)'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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