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11월 한 달간 '단풍'을 주제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태조산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 등 지역 내 단풍 명소 3곳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가을의 색과 정취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태학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깊이 있는 산책로가 조성된 자연 친화형 휴양시설로, 11월이면 숲 전체가 붉고 노랗게 물들어 깊은 산속 단풍길의 정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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