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콘셉트 기획부터 제품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진 뷰티 브랜드 '글맆(GLYF)' 측이 적십자 로고 무단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글맆 측이 밝힌 시청 조치에 따르면 문제 요소가 포함된 디자인 및 관련 콘텐츠의 게시는 전면 중단된 상태며 이미 유통된 PR 키트 패키지 디자인은 회수 및 재제작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 및 디자인팀을 대상으로 상징물 사용 관련 내부 가이드 라인을 강화하고 재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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