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입주민 아이돌봄 서비스 ‘H 컬처클럽’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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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입주민 아이돌봄 서비스 ‘H 컬처클럽’ 선봬

현대건설이 입주민 맞춤형 플랫폼 기반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협업을 본격화하며 주거단지 내 새로운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H 컬처클럽’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단지 기반 육아 스타트업 ‘아워스팟(ourspot)’과 협업하여 디에이치 방배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 컬처클럽’은 입주민 중심의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입주민의 니즈를 기반으로 한 주거서비스 모델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며 “디에이치 방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협력해 입주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주거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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