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과 유머를 넘나드는 전개와 독보적인 배우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제4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남우조연상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국내영화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선출 역의 박희순이 남우조연상을, ‘어쩔수가없다’가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국내영화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어쩔수가없다’는 평단의 높은 평가 속에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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