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12구역 공공성과 사업성 갖춘 주거단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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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12구역 공공성과 사업성 갖춘 주거단지로 재탄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사당동 노후 저층 주거지가 공공성과 사업성을 모두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7일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 3일 개최된 서울시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사당1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안)’이수정 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구는 생활 SOC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당초 계획했던 공영주차장 대신 ‘공공지원시설(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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