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배지환이 '1조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7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외야진을 강화하기 위해 피츠버그로부터 배지환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배지환은 이번 영입으로 메츠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된다"고 알렸다.
데뷔 시즌 1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23시즌엔 무려 111경기 타율 0.231(334타수 77안타) 2홈런 32타점 24도루를 기록하며 빅리그 무대에 적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