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SKT·KT와 손잡고 후방작전 최적화 통신체계장비 개발
LIG넥스원은 대한민국 후방지역 작전에 최적화된 차세대 통신체계장비 개발에 나선다.
LIG넥스원은 육군 주관 첫 신속시범사업인 '후방지역 사단급 이하 전술통신체계(이하 후방지역 전술통신체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기존 군에서 활용중인 전술이동통신체계의 단점인 난청지역 극복이 가능함은 물론, 후방지역 위성통신 체계 단말기와 연동이 가능해 어떠한 작전 환경에서도 통신 두절없이 지휘관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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