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페스티벌 성료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상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함께하는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동안 약 22만 명의 시민이 방문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하는 등 ‘착한 소비’ 실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주현진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같은 대규모 시민 축제 현장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