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서소운 진료부장, 안면마비 통합 치료 연구 논문 발표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병원장·박춘근) 비수술센터 서소운 진료부장(사진)이 만성 안면마비 환자에게 안정적이면서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안했다.
서소운 진료부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과 연구팀은 2017년~2023년 만성 안면마비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안면신경 차단술과 피하 주사 바늘을 이용해 안면신경 자극을 결합하는 치료를 시행했다.
그 결과 85% 이상의 환자에서 안면 대칭성과 표정 움직임이 뚜렷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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