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당구 천재' 김영원(하림)이 2연속 우승을 위한 첫발을 뗐다.
곧바로 열린 이번 투어에서 와일드카드 조병욱을 상대로 1세트 접전 끝에 15-14(16이닝), 2세트 15-6(9이닝), 3세트엔 15:8(4이닝)로 쐐기를 박으면서 세트스코어 3:0 완승했다.
오태준(크라운해태)는 승부치기에서 박지호를 상대로 9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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