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어” 안정환이 7년만에 말 바꾼 후배…구자철 첫승 도전 (뭉찬4)
이날 구자철은 경기 전부터 중계진을 찾아가 상대인 ‘라이온하츠FC’의 정보를 캐낸다.
이때 안정환은 “기특하고 예의가 바르다”며 과거 “싸가지 없는 후배”라던 구자철에 대한 평가를 180도 바꾸어 놀라움을 안긴다.
또 지난주 ‘라이온하츠FC’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싹쓰리UTD’의 김남일 감독은 후배 구자철에게 ‘라이온하츠FC’ 공략법을 전수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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