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PS 진출 실패' KT는 비상을 꿈꾼다…"내년엔 성적에 초점, 다시 좋은 성적 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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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PS 진출 실패' KT는 비상을 꿈꾼다…"내년엔 성적에 초점, 다시 좋은 성적 낼 수 있어"

"다시 한번 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올해 71승68패5무(0.511)의 성적으로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지만, 5위 NC 다이노스에 0.5경기 차로 밀리면서 6위에 그쳤다.

이 감독은 "지난 시즌은 어쩔 수 없다.아쉽지만 털어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젊은 선수들도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그런 시기를 한 번 주지 않았나.계속 가을야구에 진출하다 보니까 그 틀을 깨기 쉽지 않았는데, 한 번 떨어지니까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생각보다 새로 들어온 신인들이 괜찮은 것 같다.마무리캠프에 온 선수가 전체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며 "이강민, 김건휘 등이 경기하는 걸 보려고 데려왔다.김건휘는 일본에서 사회인 팀과 2경기를 치렀을 때 홈런을 쳤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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