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이스의 등장에 박미나(신주아 분)와 임하영(류예리 분)은 “한국말 너무 잘한다.미인이시다”라며 반겼다.
하영은 대뜸 “요즘 다들 남편하고 성관계는 어때요?”라고 물었고, 미나와 에리코는 “뭘 그런 거 물어보냐”며 당황했다.
이에 에리코가 당황하자, 미나는 “하영이나 나나 다들 그래.서로 남편한테는 만족이 안 된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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