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선박이 주요 원료인 '납사'(나프타)를 싣고 들어오면 하역한 뒤 육지에 있는 석유화학단지로 옮기고, 이후 생산된 석유화학제품을 다시 선박에 싣는 곳이다.
주요 원료인 납사를 저장하는 탱크는 모두 4개로 총 15만t을 보관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7일 "석유화학 산업이 부상하는 동남아시아에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했다"며 "NCC를 갖춘 대규모 석유화학단지가 인도네시아에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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