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급식비 인상 없이 친환경 농산물 공급은 확대하는 내년도 학교급식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7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친환경·우수 농축산물 공급 △식재료 안전관리 △식생활 교육까지 포함한 전방위적 체계를 구축해 추진한다.
내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245개교를 대상으로 시가 50% 부담하는 경기도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으로 일원화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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