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쪽방주민과 함께한 재난 대피훈련…“실질적 안전망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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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쪽방주민과 함께한 재난 대피훈련…“실질적 안전망 강화 나서”

이날 훈련에는 서울역 쪽방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화재 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이용법 ▲실내외 지진체험 ▲붕괴 탈출 실습 ▲태풍·풍수해(강풍·폭우·급류탈출) 체험 등 다양한 상황별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쪽방 주민들은 재난에 특히 취약한 만큼 실질적인 체험훈련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용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피훈련은 용산구가 추진 중인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재난 대응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앞으로도 쪽방주민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습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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