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가 최근 불거진 문화예산 삭감 관련 논란에 대해 직접 소통에 나섰다.
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지난 5일 이현재 하남시장을 면담하고,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존중하며 협치와 상생의 자세로 시민 이익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6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금광연 의장, 정병용 부의장,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 임희도 자치행정위원장,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5일 오후 4시 하남시장실을 방문해 최근 논란이 된 ‘뮤직 人 The 하남’과 버스킹 공연 ‘Stage 하남’ 예산 삭감 발언과 관련해 이현재 시장과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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