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동점골 도움'과 '역전 결승골'의 원맨쇼를 펼친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벤치에서 대기하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37분여를 뛰는 동안 후반 23분 베네딕트 홀러바흐의 동점골을 돕고서 후반 추가시간 사노 카이슈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받아 '극장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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