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민주당 거물 정치인인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전 하원의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한 것에 대해 "사악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은퇴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맹렬한 적개심을 드러낸 펠로시 전 의장은 이날 내년 하원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펠로시 전 의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하원의장을 지내며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번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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