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야수 최초' 역사 쓰고 왔는데, 불청객 등장→인터뷰 중단…"저 분 가시면 할게요" 김혜성 표정이 굳어진 이유 [인천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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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수 최초' 역사 쓰고 왔는데, 불청객 등장→인터뷰 중단…"저 분 가시면 할게요" 김혜성 표정이 굳어진 이유 [인천공항 현장]

'고척돔 김선생'으로 알려진 인물이 취재진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현수막을 펼쳤다.

인터뷰는 약 3분 동안 중단됐다.

김혜성은 "저 분이 가시면 (인터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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