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 범죄단체 ‘참교육단’의 미검 수괴였던 20대 남성 등 사이버성폭력 사범 4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3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2025년 사이버 성폭력 집중단속’을 통해 사이버성폭력 사범 418명을 검거하고 28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스토킹과 연계된 사이버성폭력 범행과 AI를 이용한 허위영상물 제작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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