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개최국인 한국에 공을 돌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케이시 메이스 美 APEC 담당 고위 관리는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외신기자센터에서 열린 APEC 결과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이 한해동안 주도적으로 다른 국가들을 이끌면서 탁월한 역할을 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경주 APEC 최고경영자(CEO) 연설에서 밝혔듯이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까운 동맹"이라며 "올해 APEC에서 한국과 협력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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