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오랜 스승이자 손흥민의 새로운 지도자로 거론됐던 헤라르도 타타 마르티노 감독이 결국 손흥민이 있는 LAFC가 아닌 다른 팀을 선택했다.
애틀란타 구단은 "마르티노는 구단 창단 초기의 성공을 이끌었던 지도자로, 다시 한 번 클럽의 정체성과 우승 DNA를 되살릴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7년 창단 첫 시즌을 지휘했고, 이듬해인 2018시즌에는 애틀란타를 MLS컵 우승으로 이끌며 신생팀으로는 20년 만에 최단기 우승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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