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73억 유로(약 12조원) 규모의 유럽방위기금(EDF)에 우크라이나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EU이사회가 6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EU 회원국들과 함께 국방 분야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번 합의의 핵심은 '유럽 재무장(ReArm Europe)'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현행 EU 예산 내에서 국방 투자를 촉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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