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여학생들 성학대한 교장 덜미…"발기부전이라 불가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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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여학생들 성학대한 교장 덜미…"발기부전이라 불가능" 주장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미러에 따르면 웨일스 뱅거 지역의 중등학교 교장 닐 포든(67)은 4명의 여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으며, 총 19개의 성범죄 혐의 중 대부분 유죄 판결을 받았다.

포든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발기부전으로 성행위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양은 "수개월간 포든과 성적 관계에 있었다"라고 토로했으며 신고 수 시간 만에 포든은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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