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5일(한국시간) “올 시즌 맨유가 영입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은 매 경기 임팩트를 발휘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두 선수보다 상대적으로 활약이 저조한 세슈코는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음뵈모와 쿠냐의 활약이 세슈코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세슈코는 아직 젊고, 다른 리그에서 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그를 같은 잣대로 평가하고 있다.이런 언론의 주목은 오히려 세슈코에게 큰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세슈코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음뵈모와 카세미루뿐이다.여기에 음뵈모와 쿠냐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지만, 세슈코는 새 환경에 적응하고 영국 축구의 피지컬에 익숙해져야 한다.지난 시즌 호일룬은 팀의 유일한 공격 옵션으로 과도한 부담을 지며 결국 무너졌다.맨유는 그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세슈코에게 너무 이른 책임을 지우지 않아야 한다”며 세슈코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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