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한 김혜성은 지난 1월 비공개 경쟁입찰(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와 계약했다.
김혜성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NLWC)부터 월드시리즈(WS)까지 시리즈마다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한 건 두 차례뿐이었다.
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만난 김혜성은 "(WS 7차전 때)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갔던 것 같다.경기에 나가게 됐을 때 매우 기뻤다"면서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하긴 했지만, 계속 준비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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