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도전' 앞둔 송성문, 김혜성도 응원한다…"성문이 형은 다 잘한다, MLB가 그렇더라" [인천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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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도전' 앞둔 송성문, 김혜성도 응원한다…"성문이 형은 다 잘한다, MLB가 그렇더라" [인천공항 현장]

김혜성은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송)성문이 형이 포스팅을 신청한다고 들었는데, 성문이 형이 원하는 오퍼가 꼭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매체는 "송성문은 커리어 초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으나 이제 KBO리그 최초의 3루수 중 한 명이 됐다"며 "올해 OPS(출루율+장타율) 0.917, 개인 한 시즌 최다인 26홈런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송성문과 한 팀에서 뛰었던 김혜성의 생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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