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황봉주(시흥시체육회)와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이 ‘2025 광주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최종 예선(Q라운드)을 통과하며 본선 32강에 진출했다.
직전 PQ라운드에서 애버리지 2점대를 기록하며 전체 1위로 Q라운드에 진출한 박춘우는 카라쿠르트를 40:36(34이닝)으로 꺾었지만, 황봉주에게 1점 차로 패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에서는 조명우, 허정한(경남), 김행직(전남·진도군청), 최완영(광주) 등 4명이 시드로 본선 32강에 합류해 황봉주, 차명종과 함께 총 6명의 선수가 16강에 도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