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 프로 팀과 친선 경기 앞둔 KT…"한국 대표하는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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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 프로 팀과 친선 경기 앞둔 KT…"한국 대표하는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KT 위즈가 일본, 대만 프로 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KT는 타오위안시의 초청으로 7일 대만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 9일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교류전을 치른다.

선수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친선 경기를 준비하고 있을까.장준원은 "일본 와카야마에서 마무리캠프를 치르다 이 곳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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