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감, 김현지 두고 파행 연속…몸싸움까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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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감, 김현지 두고 파행 연속…몸싸움까지(종합2보)

이날 오전 10시께 시작한 대통령실 감사는 14시간이 지난 자정 12시2분에 종료됐는데, 여야 충돌에 두 차례 정회하는 파행을 빚었고 여야 간 갈등은 의원들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졌다.

백승아 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윤석열 대통령은 'V1', 김건희는 'V0'라고 불렀단 말이 있다.

◆주진우 참석 두고 1시간 만에 파행…이기헌·송언석 '배치기' 충돌 이날 오전 감사는 채현일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에서 법률비서관을 지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국감 참여를 문제 삼으며 여야 간 공방을 벌이다 개시 약 1시간 만에 정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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