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6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쥐바그 에네르기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사흘 째 여자단식 첫 판 32강에서 대만의 백전노장 황이화(세계 49위)를 게임스코어 3-1(11-5 11-7 10-12 11-3)으로 제압했다.
신유빈이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면 지난 2월4일(9위) 이후 9개월 만에 여자단식 세계랭킹 한 자릿 수 순위에 들어간다.
남자단식 안재현(KRX·세계 15위)은 일본의 19세 신예 마쓰시마 소라(세계 13위)에 게임스코어 0-3(5-11 7-11 4-11)으로 힘 없이 무너지고 1회전에서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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