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제물 삼아 준결승에 오르며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손서연은 1세트 경기 시작하자마자 호쾌한 공격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19-10에선 블로킹으로 20점째를 뽑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세트 점수 2-0으로 앞선 우리나라는 간판 공격수 손서연에게 4강 한일전을 대비해 휴식을 주면서도 3세트를 25-18로 이겨 무실세트 승리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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