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1억 에이스' 있어 김혜성도 든든했다…"존경하는 동료, 너무 멋있고 배울 점 많다" [인천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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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1억 에이스' 있어 김혜성도 든든했다…"존경하는 동료, 너무 멋있고 배울 점 많다" [인천공항 현장]

야마모토는 지난해 부상 때문에 90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건강한 몸 상태로 한 시즌을 치렀다.

올해 야마모토와 한 팀에서 뛴 김혜성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혜성은 "(야마모토는) 야구선수로서 존경하는 동료이자 친구다.너무 멋있다.같이 생활하면서도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느꼈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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