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끝났다? 화려하게 부활했다!…아시아 새 역사 쓰고 2025년 '해피엔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황선우 끝났다? 화려하게 부활했다!…아시아 새 역사 쓰고 2025년 '해피엔딩'

비록 메달을 따진 못했으나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분44초72로 4위에 오르면서 자신감을 회복한 황선우는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전 자유형 남자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를 찍고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수영계에 자신의 이름 석자를 다시 알렸다.

아시아신기록 수립과 함꼐 눈물을 흘린 황선우는 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 3개를 포함,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황선우는 6일 올해 모든 레이스를 마친 뒤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를 돌아보면 뜻깊은 순간이 많았다.싱가포르 세계선수권에서 (자유형 200m) 1분44초대를 두 차례 기록했고, 전국체전은 간절히 바랐던 1분43초 벽을 깨고 아시아 신기록을 세워 수영 인생에 큰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