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합참 소속 장교들을 대상으로 인적쇄신을 지시하며 합참 장성이 일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진 의장은 최근 합참 장성 및 고위 영관급 장교를 대상으로 인적쇄신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인사폭은 일각에서 알려진 합참 소속 장성 40여명 전원 교체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 고위 관계자는 "합참 장성을 모두 교체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합참 인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에도 장성을 모두 교체하는 것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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