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이승연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이승연 시의원이 광안대교 교각 주변에 녹슨 채 방치된 스틸케이슨의 즉각적인 철거를 강력히 촉구했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승연 의원은 6일 도시공간계획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안대교 교각 주변에 설치된 스틸케이슨이 준공 이후 철거되지 않고 방치돼 부식 및 환경오염, 도시이미지 훼손 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콘크리트 시공 시 거푸집 역할을 하는 스틸케이슨은 임시 구조물로서 철거가 원칙임을 강조하고, 광안대교만이 이러한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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